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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은 어디서 오는가 : 잘못된 수용 나를 사랑하라? 당신은 못난 사람을 사랑하는가? 당신은 어떤 사람이든 보듬어줄 만큼의 자애로운 사람인가? 무한한 사랑을 주는 어머니 같은 존재, 마더 테레사가 될 수 있는가? 사랑에 이유가 어디 있냐라는 말을 할 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은 매력이 없는 사람에게 사랑을 느끼지 못한다. "내가 나니까"이런 이유로 나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야 말로 이기적이고 나쁜 것 욕심 아닌가. 자존감이란 무엇인가. 나를 믿는 마음이다. 나의 말에 대한 신뢰에서 나온다. 내가 한 말을 지킨다면 자존감은 올라간다. 자존감이 떨어지는 메커니즘은 대부분 같다. 실패를 하고 패배감을 느끼고 좌절감을 느끼고 자기 효능감을 잃으면 자존감이 낮아진다. 나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우선이다. "내가 한 말은 무조건 지킨다" "나..
홍대 멕시칸 푸드 맛집 god eat 갓잇 갓잇 연남동의 멕시칸 푸드 맛집 god eat을 소개합니다. 위치는 가좌역과 홍대역 중간에 있었어요, 외국 음식 맛집들이 많은 골목에 자리해 있구요. 바로 앞에는 유명한 그림 카페가 보였어요. 웨이팅 휴일날 오후 6시쯤 갔는데 사람들이 웨이팅이 있더라구요. 가게 앞에서 메뉴판과 웨이팅 리스트가 있었어요.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과 주문할 메뉴와 음료를 미리 적어두어야 해요. 줄 서서 기다리는 것보다는 편해서 좋았어요. 멀리서 기다리다가 직원이 큰소리로 이름을 부르면 들어가면 돼요. 괜히 이름 언제 부를까 조마조마하더라구요. 메뉴 저희는 두 명이서 B 세트를 주문했어요. 사람들이 B세트를 가장 많이 시키는 것 같더라구요. B세트 : 파히타 또는 엔칠라다, 타코 2pcs, 포테이토칩, 또띠아, 과콰몰리 등으로 ..
옥탑방 구하기 (옥탑방의 장단점) 층간 소음으로부터 벗어나고자, 낭만을 구하고자, 서울의 옥탑방을 자취방으로 구했다. 방 구하는 과정 다방, 직방, 네이버 부동산, 피터팬의 방 구하기를 적극적으로 주시했다. 발품을 팔아봤지만, 서울에서는 어플에 안나온 어플은 정말로 드물기 때문에 어플만 주시해서 들여다보는 것을 추천한다. 동네 부동산에서 가서 매물 있냐고 물어보았을때 대부분은 어플에서 본 매물을 소개해준다. 홍대, 신촌, 신림, 까치산, 용산, 강북 수유 부근에 옥탑 매물이 많았던 것 같다. 그리고 신촌 쪽은 그나마 숨겨진 매물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방 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내가 원하는 위치와 옵션을 딱 정해놓고 매일 같이 다방, 직방, 피터팬 어플에서 새로 나온 매물을 확인하는 것이다. 발품도 팔고 부동산에 문자도 돌리고 해 ..
다이소 샤워커튼 + 커튼 신축봉 설치 후기 샤워할 때 물이 새는 화장실... 따로 샤워 부스나 욕조가 없는 작은 화장실에서 샤워를 하면 문틈으로 물이 다 새는 집이 꽤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작은 원룸의 화장실은 협소한 경우가 많아서 문과 샤워기가 가까이 있는 경우가 많이 있을 것 같네요. 저희 집도 샤워기가 문과 가까이 있어서 샤워를 할 때마다 항상 물이 문틈으로 새어나가서 문밖도 물바다가 되더라고요. 항상 문 앞의 물기를 닦는 게 번거롭고 찝찝했는데, 물세는 문제를 단돈 4천 원으로 해결했습니다. 바로 다이소 샤워 커튼 + 커튼 신축봉을 사서 설치! 다이소 샤워커튼 어떤 걸 사야 할까? 다이소의 샤워 커튼은 사이즈, 재질이 다양합니다. 사이즈는 화장실 사이즈에 맞춰서 사면되고, 재질은 EVA, PEVA, PE, 패브릭 재질이 있습니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