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구하기 (옥탑방의 장단점)
층간 소음으로부터 벗어나고자, 낭만을 구하고자, 서울의 옥탑방을 자취방으로 구했다. 방 구하는 과정 다방, 직방, 네이버 부동산, 피터팬의 방 구하기를 적극적으로 주시했다. 발품을 팔아봤지만, 서울에서는 어플에 안나온 어플은 정말로 드물기 때문에 어플만 주시해서 들여다보는 것을 추천한다. 동네 부동산에서 가서 매물 있냐고 물어보았을때 대부분은 어플에서 본 매물을 소개해준다. 홍대, 신촌, 신림, 까치산, 용산, 강북 수유 부근에 옥탑 매물이 많았던 것 같다. 그리고 신촌 쪽은 그나마 숨겨진 매물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방 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내가 원하는 위치와 옵션을 딱 정해놓고 매일 같이 다방, 직방, 피터팬 어플에서 새로 나온 매물을 확인하는 것이다. 발품도 팔고 부동산에 문자도 돌리고 해 ..